우수로운
14 작품

수호신과 둘이 사는 나날 ~속삭임, 귀청소, 함께 잠들기와 힐링의 시간~【폴리】
인적이 드문 시골, 돌아가신 할머니의 오래된 집을 정리하러 온 당신은 대대로 그 집을 지켜온 신비로운 수호신 소녀를 만난다. 늦여름 밤, 그녀는 속삭임과 귀청소, 무릎 베개로 조용히 곁을 지켜주며 외로움을 달래주지만, 이별의 순간이 서서히 다가온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은은한 애수가 감도는 분위기다.

F.T.W. 1st EP 『언제까지나 먼 곳으로.ep』
F.T.W.의 첫 EP는 세 명의 서로 다른 보컬이 각각 한 곡씩 부른 세 트랙으로 구성된 음악 앨범입니다. 빛을 향해 나아가는 노래, 저물어가는 석양을 노래한 곡, 그리고 영원한 이별의 아침을 그린 곡까지, 거리감과 이별, 빛과 어둠이라는 주제가 잔잔하게 펼쳐집니다. 전곡 papiko가 작곡·편곡을, 지바 노다오(千葉ノダヲ)가 작사를 맡아 하나의 세계관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시마이소》 이미지송 2nd 미니앨범 『목』
백합 노벨게임・보이스드라마 시리즈 「시마이소」의 두 번째 이미지송 미니앨범으로, 시리즈 특유의 퇴폐적이고 부도덕하며 우울한 분위기를 그려낸 네 곡의 보컬 트랙을 수록했다. 원작 및 보이스드라마에 출연한 네 명의 캐스트가 노래를 맡았으며, 「시마이소 -III-」 PV의 삽입곡과 BGM을 담당한 ArrowWave가 음악을 제작했다. 해당 PV의 삽입곡 「Utomunukara」를 비롯해 각 캐스트의 프리토크 코너도 수록되어 있다.

무능
사립 여학원에 다니는 무라사키 나토는 같은 반 친구이자 절친인 이토리 사리에게 이끌려, 도시에서 잇따라 벌어지는 의문의 '투신'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하지만 조사가 깊어질수록 나토 자신도 차들이 오가는 도로로 이끌리기 시작하는데……. 2월의 학원과 거리를 배경으로, 백합 우정과 불안한 초자연적 기운이 교차하는 풀보이스 디지털 노벨.

단편 유리 노벨 『죽음과 매장 -II-』
겨울, 삼학기를 맞은 카고메 세이신 여학원. 실종된 학생의 동생이라 주장하는 소녀의 부탁으로, 한 신입생이 급우의 자살 뒤에 숨겨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학생회 멤버들과 용의자를 마주하며 어둡고 탐미적인 심리 미스터리가 조용히 펼쳐진다.

10일간의 기억【해중 ASMR】
안드로이드 메이드가 흔한 근미래, 당신은 폐기될 위기에 처한 구형 메이드 라라를 구해내지만, 그녀의 배터리가 앞으로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정하고도 애틋한 이야기로, 속삭임과 동침, 독특한 해중 ASMR을 통해 사랑과 이별의 의미를 그린다.

Story.3: 경국의 백설공주 · 중편 백설 친애 군상극
눈 덮인 왕국의 성에서 공주와 그녀의 어머니인 여왕은 퍼져가는 역병과 맞서고 있다. 역병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 소녀를 거두면서, 슬픔 속에서도 가족의 온기와 유대가 다시 피어난다. 마치 당신도 그 자리에 있는 듯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며, 다섯 명의 성우가 함께하는 풀캐스트 드라마이다.

기억의 꽃, 꿈결, 사라져가는 세계의 끝에서 -episode3-
기억을 잃은 소녀가 끝없이 눈이 내리는 세계로 흘러들어가, 꽃에 깃든 기억을 읽는 ‘꿈을 읽는 자’를 만난다. 두 사람은 함께 그녀가 이 세계에 오게 된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기억의 꽃, 꿈결’ 시리즈 제3장이다. 이야기 속 이야기를 테마로 한, 애틋하면서도 희망적인 낭독극.

기억의 꽃, 꿈결을 엮다, 스러져가는 세계의 끝에서 -episode2-
기억을 잃은 소녀가 끊임없이 눈이 내리는 세계에 발을 들여, 꽃 속에 봉인된 누군가의 기억을 읽어내며 조금씩 자신을 되찾아 간다. 바다의 신을 섬기는 폐쇄적인 어촌을 배경으로, 이야기 속의 이야기 구조를 통해 허구와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는 진지한 드라마다. 죄와 후회, 꿈이라는 주제가 조용히 얽혀 있다.

기억의 꽃, 꿈결, 스러져가는 세계의 끝에서 -에피소드1-
기억을 잃은 소녀가 끝없이 눈이 내리는 세계를 헤매다, 꽃 속에 봉인된 기억을 읽어내는 '꿈을 읽는 자'를 만난다. 소년과 '마녀'라 불리며 박해받는 소녀도 등장해, 죄와 후회, 상실을 둘러싼 이야기가 잔잔하고 애틋하게 펼쳐진다.

여름의 끝, 모놀로그
여름 축제의 밤, 이미 세상을 떠난 후배 소녀가 단 하루만 짝사랑했던 '선배'를 만나기 위해 돌아온다. 귀에 가까운 속삭임과 다정한 독백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총 8장으로 구성되어 홀수 장은 직접 대화, 짝수 장은 내면의 독백을 담아 그녀가 끝내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그린다. 최소한의 효과음으로 그녀의 애틋하고 슬픈 목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

하얀 사신의 숲의 노래
비 내리는 숲에서 길을 잃은 당신은 '하얀 사신'이라 불리는 수줍은 소녀 엘레나를 만난다. 그녀는 숲 깊은 곳에서 홀로 살아가며 조용히 노래를 흥얼거린다. 비가 그치기 전까지 두 사람은 서서히 가까워지며, 짧지만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낸다. 슬프면서도 따뜻한 힐링 이야기.

내 기억은 하루밖에 가지 않아
사고 이후 기억이 하루밖에 지속되지 않는 남자는 매일 아침 ‘미래의 자신’에게 쪽지를 남기며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 쪽지들은 결국 그가 자꾸만 잊어버리는 여자친구와의 눈물겨운 재회로 그를 이끈다. 남자의 1인칭 시점으로 그려지는, 잔잔하지만 애틋한 순애 드라마.

후배 여자아이가 울 때까지 무시하기
다카나시 카논은 얄밉지만 사랑스러운 1학년 후배로, 같은 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선배인 당신과 가까워진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당신은 그녀가 아무리 말을 걸고, 투정을 부리고, 걱정하는 척해도 끝까지 침묵으로 대응한다. 학교를 배경으로 며칠에 걸쳐 이어지는 이 차갑고 긴장감 넘치는 관계는, 결국 그녀가 눈물을 터뜨릴 때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