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작품
부모님의 재혼으로 생긴 남동생이 여전히 '누나'라 부르며 조금씩 거리를 좁혀온다. 장난과 티격태격 속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두근거림이 서서히 싹트는 이야기.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좌천된 문관과 깊은 궁궐에서 병권을 쥔 환관 지휘관이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편지를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누게 된다. 두 사람은 신분의 벽과 오해를 넘어 조정의 파벌 다툼 속에서 힘겹게 얻어낸 행복한 결말을 향해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