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품
세상을 떠난 후배가 여름 축제가 열리는 단 하루, 좋아했던 선배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돌아온다. 사라지기 전 마음을 고백하는 이 이야기는 신사와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다정한 속삭임과 독백을 통해 “선배”에게 말을 건네듯 그려지는 애틋하고 슬픈 재회와 이별의 서사다.